말임씨를 부탁해1 영화 '말임씨를 부탁해' 줄거리 및 감상평 이 영화는 박경목 감독의 드라마장르로 김영옥배우님의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작이다.줄거리집에 누워있고 싶은데 아들이 집에 온다고 필요한 거 없냐는 전화 하니 퉁명스럽게 전화를 끊는 말임은 아들을 위해 장을 보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는 가족을 위해 헌신해 온 평범한 주부이다. 아들은 말임 집으로 가는 길에 차가 말썽을 부려 시간이 지체되고 말임은 옥상에서 미용실 수건을 가져다주다가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떨어지게 되고 저녁 늦게야 말임의 집으로 온 아들 영민은 말임을 기다리리다가 전화한 통을 받게 되어 병원에 가게 된다. 팔이 부러진 말임은 병원에서 퇴원하지만 집이 깨끗해지고 정리정돈이 되어있고 홈캠도 설치해 두었다. 걱정이 된 아들은 퇴원 후 혼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어머니가 걱정되어 요양보호사.. 2025. 2. 24. 이전 1 다음